완공 서평

Posted by b모노리스d
2018. 12. 24. 11:36 독서/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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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면서 정말 열심히 공부를 해봤다고 생각하는 때가 2가지 있다.

물론 남들이 보면 그게 무슨 열심히 했냐고 하겠지만 나 나름 정말 열심히 했다고 생각한다.

그 첫째가 고등학교 3학년때 이다.

고3때 그것도 수능이 두 세달 정도 남은 시기..우리 학교는 그닥 공부를 잘한는 애들이 모인 곳이 아닌 그저그런 지방 고등학교 이다.

고등학교 내내 과학 그중 물리는 거의 손을 놓고 지냈다.. 그도그럴것이 여러가지 수학 공식을 외워서 대입해야하고 이런저런 공부하는게 너무 싫었다.

하지만 수능성적을 위해 한달간 물리만 죽어라 독파 하였다.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3주 정도가 될 무렵 난 이제껏 왜 물리는 이렇게 싫어 했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처음 일주일 정도 기본 공식을 이용한 문제를 풀어보고 아.. 나도 할수 있구나 하는 자신감을 얻고 한달 정도 지나면서 어느정도 수준에 도달하니 정말 보람찬 표정을 짓는 나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

지금 생각하니 이건 내가 머리가 좋아서 이뤄낸 성가가 아니라 기본적인 나 자신이 나를 믿는 마음가짐이 어떻게 되냐에서 변화된 부분이라 생각한다.

두번째는 대학을 편입했을때다.

난 이미 회사를 몇년 다니다 편입을 한 상태라 이미 학교에 다니고 있는 친구들과는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상황이었다.

대학생활 동안 정말 내가 하고 싶었던 분야에 대해 배우고 공부를 하다보니 하루하루 학교 다니는게 너무 즐거웠다.

물론 이전 대학 생활이 즐겁지 않았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배우고 공부함에 있어 이전 대학 생활보다는 확인한 차이를 보였다.

틈틈히 자격증 공부해서 취득도 하고 이리저리 방학때 진행하는 강의도 먼저 찾아보고 수업을 듣고.. 이전 생활보다는 확인한 차이를 보였다.

하면된다...막연하게 하면된다가 아니라 내가 먼저 난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모든일에 최선을 다한다면

정말 남들은 이루지 못할 일이라도 꼭 성곡할 것이라 본다.(아직 그정도의 마음가짐을 가지지는 못했다.)


작은성공 경험 , 강점주목 , 의미와 가치 부여 , 성장형 사고방식을 가지고 상실한 기대를 되 찾자.[완공]


2017년 12월 20일 메타인지를 학습하고 나의 공부는 잘못된 방법으로 학습 했다는걸 깨닿게 되었다..이책을 일찍 알았더라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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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공을 구입하고 거의 3주간 방치하다 일취월장이 나온이후로 하루에 1장씩 읽어보며 서평을 작성한지 3일째다.

3일인데 완공은 이제 2장? 어제는 일취월장만 읽었다...ㅠ.ㅠ

오늘 2장 메타인지는 정말 글귀 하나하나가 내 학창시절의 실수를 말하는거 같아 너무 부끄럽고 반성되는 시간이었다.


문제는 '나'를 아는것이다. (본문54P)

정말 나자신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었고 나자신을 너무 과대 평가하고 있었다..너무 부끄럽다.


메타인지(메타기억 + 메타이해)

자신의 인지 과정에 관한 인지 능력을 말한다 즉 내가 뭘 알고 뭘 모르는지, 내가 하는 행동에 어떠한 결과를 낼 것인지에 대해 아는 능력

즉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본문57P)


메타기억 

자신의 기억에 대한 인지과정을 아는것(본문60P)


메타이해

자신이 언어를 잘 이해하는지를 아는 능력(본문61P)


메타인지의 내용을 읽으면 읽을수록 나에대해서 이야기를 하는거 같아 읽는내내 너무 부끄럽고 반성하는 시간이 었다..

하지만 이글을 쓰는 지금에도 아직 메타 기억과 메타 이해가 부족한 것을 실감하고 있으니..정말..

지금까지 공부 , 독서를 정말 잘못하고 있었고 제대로 한적이 없다는것을 깊이 반성한다.

(이전서평에서 인생에 열심히 공부한 2번의 경우는 나자신의 착각이었던거 같다..)


메타인지를 높이려면 어덯게 해야 하나?

1. 학습 전략을 배운다

2. 자신의 실제 실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피드백을 경험한다.

3. 인간의 인지 과정을 학습니다.


내가 공부 또는 학습에 있어 제일 싫어하는게 있다..바로 시험.

시험이야 말로 내가 학습하는데 있어 실제 실력에 대한 평가를 할수 있는 좋은 매개체인것을..난 이제야 확인했다.

무슨일이든 연습문제를 푼다는 마음으로 남들이 알려준 답변으로 내가 이해했다는 잘못된 생각에 빠지지 않도록 지금 부터라도 학습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고 실천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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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것은 기술이고 기억이 작동하는 법을 이해하는 겁니다."[본문84P]


어렵게 공부하면 잊기 어렵다.[본문108P]


몰입은 고도의 '주의집중' 상태다. 우리는 기억의 시작이 '주의'라는 것을 배웠다. 몰입을 하게 된다면 당신의 기억 효율은 배가 될것이다.

기억을 쉽게하며 쉽게 잃어버리지만, 기억을 어렵게 하면 잊기 어렵다는 사실을 배웠다.

몰입은 매우 도전적인 과제 수행을 하는 상태이며 과제수행의 내용이 장기기억 여부를 결정한다.[고작과의 심화 119P]


얼마전에 유튜브의 공신 강성태의 동영상을 보면서 공부법에 대한 내용을 본적이 있다.

난 완공을 읽으면서 공신이 말한 공부법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걸 알게 되었다.

공신의 영어단어 암기는 아래와 같다.


1. 단어장의 무작위로 한페이지를 펼침

2. 왼쪽페이지 단어를 외움

3. 한페이지에 몇초가 걸리는지 시간 체크

4. 기준시간을 정함

5. 2분동안 왼쪽페이지 암기

6. 오른쪽 페이지를 2분동안 암기

7. 2분동안 양쪽페이지 복습

8. 30분동안 (10페이지) 암기


45분공부 10분뒤에 5분

          1일뒤에 5분

          7일     2

          일주일  2


상세한 부분까지야 다르겠지만 일단 단기기억에서 장기기억으로 전환하기위한 시험(암기) 복습을 하는법에 있어 동일하다는 사실이다.

역시 공신들은 이미 알고있다는 사실에 더욱 놀라울 뿐이다.

영어 공부에 있어 학창시절 담을 쌓은 나도 위의 방법으로 한번 공부를 해볼 생각이다.

잊지말자. 어렵게 공부하면 잊기도 어렵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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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왜 중요할까?

1. 목표는 현재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려 준다.

2. 목표는 강력한 동기부여 중 하나이다.

3. 목표는 현재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보도록 한다. [본문 123P]


요즘 완공이나 페이스북의 체인지 그라운드에서 올린 내용을 읽으며 한번쯤 나도 계획있는 삶을 살아봐야 겠다는 생각으로 

무작정 구입한 두근두근에 하루일을 적기 시작한지 벌써 3주가 되어간다.

물론 반성할 부분이 너무 많다..정말 칭찬할 부분이 없을 정도이다.

난 BHAG가 없이 SMART부분만 계획해서 진행을 하다보니 그냥 하루 목표를 못해도 내일하지뭐..아직 연습이니 괸찮아..

하는 마음가짐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듯하다.

책에서 말하는 것과 같이


(BHAG , Big Hairy Audacious Goal) 크고 위혐하고 대담한 목표

목표가 너무 거대하고 도적적이면 묵직한 무게에 짓눌려 아무것도 못 할 수 있다.

그목표를 분해해야 한다, 구체적이고(specific), 측정가능하며(measurable) 성취할 수 있고(attainable) 현실적이며(realistic)

시간 계획(timeline)이 가능한 묙표로 말이다. [본문 135P]


모든일에 대해 철저히 분리하고 관리해야 내가 생각하는 진정한 계획의 성과를 보지 않나 싶다.

아래의 내용과 마찬가지로 BHAG부터 다시금 내가 하루하루 하고있는 습관(목표)이 과연 무엇을 위해 하는 것인지 생각하고

구체화 시키고 분해해봐야 겠다.


목표설정

1. 크고 위험하고 대담한 장기 목표(BHAG)를 세운다.

2. 그 목표를 달성하는데 필요한 실현 가능하고 구체적인 중단기 목표(SMART)로 세분화 싴킨다.

3. 오늘 해야할 일들에 대해서 언제 어디서 어떻게 행동하는지까지 세세하게 계획을 잡는다. [본문 13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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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취월장과 완공을 만나게 된 계기는 페이스북을 통해서이다.

신작가님과 체인지 그라운드에서 매일 등록하는 좋은 내용을 읽으며 한번쯤 나도 공부를 제대로 해봐야 겠다는 마음가짐에서 시작 되었다.

아직까지는 최고는 아니지만 나름 일일 계획도 세우고 하루하루 데일리 리포트도 작성하며 지내고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나의 삶을 비춰 보자면 지금 하는 일들이 언제 그만 둘지 모른다는 것이다..

책에서 소개된 내용과 같이 지금까지 내재적 동기로 하루하루 계획된 일을 하고 있다면 슬..외재적 동기가 추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어떤 보상(?) 이 있는 동기를 설정해야 할까?

지금 바로 생각이 드는건 한달 목표한 일일 습관 계획을 체우면 하루 쉬는 날을 정해 음주가 가능한 날을 정할까?

아님 그냥 계획없는 하루를 보낼까?

좀더 고민을 해봐야 겠지만 오래 끌지는 말아야 겠다.

왜냐하면 내재적 동기가 사라져서 아무것도 하지않는 상황이 오면 않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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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

Posted by b모노리스d
2018. 6. 20. 14:20 독서/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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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시간에는 가급적 쉽고 빠르게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선택한 3번째 도서다.

벌써 3번째라니...읽은 권수 만큼 나자신의 생각과 습관의 변화가 발생해야 하는데..아직도 단지 읽는 수단 만이 목표가 되고 있어 아쉽긴 하다.

서평도 그날 그날 읽은 내용을 되새기며 작성을 해야 하는데..생각 날때만 하고 있으니..누가좀 도와주세요..ㅠ.ㅠ

책의 내용은 상황에 따라 환경에 따라 대화하는 상대에 따라 유용한 대화 방법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다. 

(제목과 같이 단지 만만하게 보이지 않기 위한 내용만 있는것이 아니다..^^)

책 단락 단락마다 중요 Point를 작성해 핵심 부분을 한번더 생각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는것도 책의 장점중 하나로 꼽힌다.

그중 읽으면서 특별히 업무중 또는 일상생활에 나 자신이 고쳐야 하는 부분에 대해 몇가지 정리해 놓으려 한다.

1. 문장의 끝맺음을 간단명료하게 하는 습관을 들이면 듣는 사람에게 또렷한 인상을 남길 수 있고 결론도 분명하게 전달할 수 있어 효과가 크다.[28P]

2. 불합리한 일을 시킨다는 허점 때문에 자꾸 말을 덧붙이려 하면, 듣는 쪽은 불공평함을 강하게 느낀다. 이럴 때는 부연설명을 삼가고 불합리한 채로 처리하는 편이 낫다.[40P]

=>1번 2번의 경우 회의나 동료 직원에게 업무를 지시할 때 상황에 대해 길게 나열하는 편이다.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떤경우는 업무를 줬다는 자체만으로 불편함을 느끼기도 하고 너무 길게 나열하여 이야기를 하다보니 어떨때는 내가 지금 무슨말을 하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다.무조건 간단명료하게 말하는 것 보다는 상황에 맞게 필요한 말을 하는것이 정답인것 같다.

3. 몇 번인가 얼굴을 마주친 사람과 일 이야기를 할 때, 내 기대와 달리 상대방이 내 이름을 모르는 경우가 꽤 흔하다. 그러니 일일이 자기소개를 하는 편이 좋다.[43P]

=> 난 처음보는 사람 또는 알고 있는 사람에 대해 인사하는 습관이 제대로 형성되어 있지 않다. 부끄럽다고 해야 하나? 항상 지나고 나서 "그때는 이렇게 할것을..."하고 후회를 한다. 지나간일을 후회 말고 항상 내가먼저 인사하고 웃는 습관을 만들자.

4. 빠른 말로 밀어붙이되 너무 새된 소리가 되지 않게 조심하면 상대가 내 말에 따를 확율이 높아진다.[46P]

=>흥분.. 흥분.. 가끔 말하다가 나도 모르게 흥분하여 감정적일 때가 있다. 감정적으로 이야기 하지말고 팩트를 가지고 설득을 할수 있도록 연습하자.

5. 상대에게 어떻게 보이고 싶다 혹은 어떻게 보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으면, 스스로 노력하는 데 그치지 말고 눈으로 보일 수 있을 만큼 과장되게 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미안하지만 의미 없는 일이다.[53P]

6. 잘모른다는 것을 들키지 않는 '한마디' 지극히 상식적인 것에 대해 질문을 할 경우 "어디까지나 확인하는 건데요...."라고 말을 꺼내는 편이 좋다[61P]

7. 우리의 뇌는 빈 곳이 있으면 채우려고 하는 습성이 있다. 일부러 최근의 상황을 강조함으로써 지난 상황까지 추측케 하면 거짓말을 하지 않고도 나를 포장할 수 있다.[81P]

7. 상관없는 사람에게도 가볍게 말을 걸어보자. 그렇게 하면 상대방에게 당신은 여유를 잃지 않는 사람으로 보일 것이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말을 걸다 보면 스스로의 긴장감을 푸는 데도 도움이 된다.[95P]

8. 사전에 준비만 하면 어떠한 말을 듣더라도 버드나무가 바람에 나부끼듯 순순히 받아넘길 수 있다. 면접 등을 순발력으로 대처하겠다는 것이 가장 위험한 태도다[98P]

9. 말하는 사람이 자세를 바르게 하면 말의 설득력이 높아지고 심리적오로도 자신감이 생긴다.[11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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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 하지않고 정확히 설명하는 법

Posted by b모노리스d
2018. 6. 4. 19:20 독서/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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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읽는 도서 2번째
상대방에게 이야기 할때 어떻게 해야 할까? 라는 주제로 생각보다 내용도 짧고 크기도 작은 책이다.
요즘 출 퇴근길 이렇게 쉽고 간단한 주제로 책을 읽고 있는 중이다.

이전에는 전문서적(?)등의 책을 지하철 또는 버스에서 읽다보니 소음에 취약해 정확하게 내용을 이해하기 어렵고 집중 또한 잘되지 않았다.

그래서 출퇴근 길에는 가볍고 쉬운 주제의 책을 읽기로 마음 먹었고 그래서 석택한 두번째 책이 "횡설수설 하지않고 정확히 설명하는 법" 이다.

첫 15초가 중요하다

알기쉬운 것이라고 일컬어지는 것에는 세 가지 요소가 있다.

1. 자신과 어떻게 관계되는지 알기 쉽다.

2. 이야기가 정리되어 있어 알기 쉽다.

3. 쉬운 말로 표현되어 알기 쉽다. [본문 1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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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독

Posted by b모노리스d
2018. 5. 21. 01:08 독서/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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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 계속 독서해야지 독서해야지 하면서 책상에 책만 쌓여가다 이제 정말 제대로 독서를 해야지 하고 저녁시간 자기전 한시간씩 책일기를 우선 싱천하기위해 쉽게 읽을수 있는 책으로 일독을 선택했다..
그냥 단순히 책을 읽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 나열된 책인줄 일았는데..소설처럼 스토리가 있으며 독서 법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다.
우선 1단락 1문장 1쪽을 10일씩 매일 실천해 독서 습관을 위한 준비를 하고 일주일에 한권으로 습관으로 만들고 100일에 33권(?)주인공의 나이라는데...난 37권을 읽어 평생습관으로 각인되는...(오늘은 여기까지 읽었다)
생각해보면 가능할지도..책의 내용과 같이 티비보고 게임하고 웹서핑하는 시간을 줄이고 출퇴근 잠자기전에 독서를 한다면 어머어마한 시간이 나온다..
하지만 실천이 중요하지..
오늘부터 나도 일주일에 한권 독서 습관을 기르기 위한 준비 Start!!!!!

5월 21일 일독을 처음 읽기 시작했다..잠자기 한시간에서 두시간 정도..물론 매일 읽은 것도 아니고 이삼일 정도 공백이 있다.(매일 일일 계획표를 만들어 체크 해야 겠다)
그리고 딱 일주일인 오늘 일독을 모두 다 읽었다.
책의 내용이 쉬운것도 있지만 나름 선방해서 일주일 한권 일기를 완료했다..
이기세를 몰아 좀더 책 읽기에 몰입 해야 겠다.


목적 이 있는 독서를 강조해요. 아무리 많이 읽어도 읽는것만으로 끝난다면 의마가 없죠.

독서를 통해 자신의 삶에 적용해서 변화를 이끌어나가야 한다고 생각해요.[본문 224P]


자기 업무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한 1년 100권 독서

1. 업무 분야의 고전으로 꼽히는 책을 한달에 역권씩 산다.

2. 일주일에 두권씩 읽는다.

3. 반드시 알아야 할 부분에는 밑줄을 치고 여백에 자신의 생각을 적는다.

4. 한 챕터씩 요약 정리를 하고 중요한 내용은 따로 메모하거나 녹음한 후 출퇴근 시간에 읽고 들으면서 자신의 것으로 소화한다.

5. 주말마다 두 권의 책에 대한 리뷰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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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신경끄기 기술

Posted by b모노리스d
2018. 1. 30. 23:21 독서/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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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책을산지 한달만에 다 읽었던거 같다..퇴근길에 지하철에서 읽으면 매일 한단원씩 읽기를 목표로 하여 진행했었는데..이제야 끝냈다.

물론 매일 이렇게 한건 아니다 요며칠 약 2주는 않읽었다.

따지고 보면 대락 책읽은 시간은 일주일이 않걸린듯 하다..그나마 다 읽은 것도 한달에 책 두권은 꼭 읽자는 올해의 목표때문에 진행된 사안이다.

이책은 무조건 적인 신경끄기가 아닌 꼭 필요한 것만 신경쓰고 남의 시선 쓸데 없는 생각등을 과감히 버리고 삶을 살아가라고 말하고 있다.

생각해보니 정말 쓸데 없는 생각에 너무 많은 신경을 곤두서서 쓰고 있는것 같다.


-선택을 했으면 책임을 져야지

"내 삶에서 일어나는 일은 뭐든 100% 내 책임" P119

난항상 책임을 남한테 미루는 습관이 있다. 무슨일이든 모두 내책임인데 내가 선택한 문제인데 주위 환경 때문에 어쩔수 없이 선택했다고 자부해 버린다.

않해야지 않해야지 하면서도 결국 이성을 잃고 내 탓이 아닌거 마냥 치부 해 버리는거 같다.


-실패 하더라도 일단 해봐

"진짜로 성공하려면, 실패를 기꺼이 감수해야 한다. 실패하지 않겠다는 건 성공하지 않겠다는 거나 마찬가지 이다" P175

실패를 받아들이는 법 "뭐라도 해" P182

미부분을 읽고 한번더 완공이나 일취월장의 내용이 얼마나 훌륭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 게 해주었다.

예전같은면 자기개발 관련 책들을 이것저것 막 사서 읽다 그만두는 일을 했겠지만 이제는 일취월장 과 완공만 제대로 이해하고 내것으로 만든다면 충분한 결과를 이룰수 있을꺼라 생각된다.


-거절을 어려워 하지마

"하나의 가치를 선택하려면, 나머지 가치들을 거부해야 한다"P197

난 남의 시선을 너무 신경쓰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쉽게 요청한 일에 대해 거절을 못하는 경향도 있다.

한번더 반성하며 내려놓을것은 내려놓는 연습을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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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취월장 플러스 강연(1월 13일)

Posted by b모노리스d
2018. 1. 15. 15:23 독서/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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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취월장 플러스 강연이 강화문 교보타워에서 열렸다.

이날 약 150명의 사람들이 강연을 듣기 위해 참석했으며 3시간 강연(2시간30분 + 사진촬영 30분)의 시간으로 이루어 졌다.

작가님의 말에 따르면 약 700명이 강연을 신청하였지만 무료강연이라는 전재하에 발생하는 미참석 인원으로 넓은 대관실 대비 적은 인원으로 강연을 진행 하였다.(나역시 광화문역으로 가는 지하철을 타기 전까지 가지말까? 하는 생각이 있었다.)

강연은 일취월장의 내용을 바탕으로 진행 되었다.


"운"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는 "운"이란 단순히 로또 1등 당첨 또는 길거리에서 돈을 줍는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운"이란 일상 생활에서 또는 업무중에 내가 하는 모든 행동들이 "운"과 밀접한 영향을 받고 있다.

운이 따를수 있게 학습하고 기회를 만들지


"협업"

협업이 잘되려면 자신의 실력치(능력)을 정확히 알고 서로가 비슷한 능력을 가진 상황에서 리더쉽과 팔로우쉽을 적절히 운용할 수 있는 상황이어야 한다.

서로가 비슷한 실력치에서 동일한 전문분야외에 서로 다른 분야의 특화된 능력으로 서로 보완해 줄수 있는 상황이어야 한다

비지니스에서는 지식의 탐색 보다는 지식의 심화과장이 더욱 필요하다.

즉 아는것보다 아는 것을 실천하는것이 필요하다.(거래는 승승 아니면 무거래 이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필요함. 서로가 잘났다고 비교를 할떄 이미 그룹은 망한다. 서로가 다르고 못하는 부분이 있을수 있으므로 서로 윈윈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올바른 서비스에는 올바른 대가가 필요하다.


"과정"

힘들때 "왜 힘든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

과거의 내가 한 행동으로 인해 힘들어 졌는지? 객관적인 입장에서 내가 무엇을 하고 있어서 힘든지?

만약 내가 하는 일어대해 힘든부분이 발생한다면 그일에 대한 전략이 잘못된 것이다.!

고통은 피해야 하지만 어쩔수 없는 고통은 극복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극복했을때 나에게 더큰 이득이 온다.

행복의 조건 , 아웃라이어 일독!


"한계"

내삶의 한부분 부분에 대해 한계를 짓지 말자.

내가 만든 한계로 삶을 사는 뱅식을 이겨내자. 하지만 대붑분 한계를 깨부수기 쉽지 않다. 하지만 도전으로 한두개만 깨어도 성공한다.

한계극복 = 이상적인 몽상가.


"육아와 자기개발"

육아를 하면서 자기개발을 동시에 할 수는 없다.

육아에 올인하자. 하지만 육아를 하면서 자녀교육에 대해 학습을 한다면 결국 인간에 대한 학습이 가능하다(자기개발)

아이와 나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공부를 하자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는 부모들은 많지만 어떻게 해야 한다고 설명하는 부모는 없다.

육아에 함을쓰고 그래도 자기개발이 필요하다면 시간을 내어라.(고작가님은 새벽시간을 활용하였다.) => 각오가 필요하다.


"열정"

열정을 쫒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라

우리의 인생은 계속 힘들다. 내가 힘든 인생에 조금이라고 덜 힘든 환경을 만들려면 시간을 만들고 내가 좋아하는 일에 대해 포기 해야한다.

두가지 모두를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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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취월장 서평

Posted by b모노리스d
2018. 1. 10. 17:04 독서/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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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내가 일취월장을 알계된 계기는 그리 오래되지 않은 시간에 페이스북을 통해 신박사님의 "인생 선배의 개념 주례사" ( https://www.youtube.com/watch?v=aIU1-gDDqXo )라는 짧은 영상을 통해 알게 되었다.

그당시에는 그저그런 좋은이야기, 자기개발을 위한 동영상 정도로만 생각을 하다가 하루이틀 동영상을 계기로 체인지그라운드에서 발간하는 좋은 이야기들..유튜브 강의를 하루이틀 자주 접하면서 완공을 알게되고 이후 일취월장이 발간된다고 하셔서 꼭 구입해 정독을 하리라 마음 먹고 있었다.(이것도 어쩌면 공부를 해야겠다는 나의 누력에서 만들어진 운인가?)

난 다른 사람보다 일취월장도 발간 후 4~5일이 지난 시점에 읽기 시작했고 완공도 일취월장보다 2주 정도 먼저 구입하여 아주 늦은 독자가 된 케이스 이다.


평소에 책을 그리 많이 읽는 편도 아니고 속독을 하는 스타일도 아니라 한권에 500페이지 이상 하는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 난감하지만

나름 하루에 조금씩 1장 이라도 읽어보자는 마음으로 실천하고 있다.


일취월장 1강 [운] 에서는 3가지의 운과 동행하는 태도를 만들것을 주문하고 있다.


불확실성 수용력을 갖춰라.

운의 영향력을 측정하라.

최악을 대비하는 습관을 기르자.


불확실성 수용력이란 일에 있어 그 어떤 것도 확실한 것이 없다는 대전제를 받아들이는 자제력.


평소의 내가 가지지 못한 내용의 이야기인거 같아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정말 난감한 사안이었다.

항상 내가 보고 듣고 읽은것이 옳은 방향이고 정답이라고 생각하며 지내왔다.

그로인해 항상 정답과 다른 길로 가게되면 좌절하고 포기하는 삶을 살아왔다.

하지만 내가 다른길로 가서 죄절하고 포기하는 삶을 살면서 한번이라도 반성의 시간과 좀더 나은 길에 대해 한번더 생각 했더라면 어떠했을까? 하는 반성을 가져 본다.


나는 한번 블랙스완급의 경험을 한번 하였다.

다니던 회사에서 쫒겨나 잠시 백수의 길을 걸을때 아무것도 하기 싫고 빈둥대던 시절이 있었다.

너무 빈둥대던 삶을 살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해서 운동도 하고 금연도 하고 이리저리 하루의 계획을 세워 적게나마 계획적인 삶을 지내고 있었다.

그러다 얼마 되지 않아 집으로 가는 버스에서 대학 신/편입생 공고를 보게되고 그냥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가보고 싶었던 학과에 지원하여 덜컥 합격 하게되었다.(5명 모집에 6명이 지원하여 나는 100% 떨어질 것이라 확신 했었다.)

누가 보면 별거 아니라 하겠지만 내가 회사에 쫒겨나지 않았다면 계속 회사를 다니며 하루하루 반복된 삶을 살았을 것이고 나이가 들어 원하던 분야의 공부를 못했을 것이고 더불어 현재다니던 직장 , 가정을 이루지 못했을 것이라 생각한다.

(대학교에서 지금의 아내를 만나고 지금 다니는 회사에 입사하였다.)


일취월장에서 말한 [운]이라는 것에 대해 아직 100% 이해 하지는 못하였다.

하지만 이렇게 글로 남김으로 해서 내가 지금 이해한 부분과 이후 시간이 지나 내가쓴 글을 다시 읽어 보면서 그때는 이런 생각을 했구나 하는 지금은 다른게 생각하고 있구나 하는 발전된 모습을 기대해 본다.


위기와 기회는 붙어있다

기회를 놓치면 후회라는 위기의 씨앗이 심어진다.

위기를 넘기면 모든 것이 거짓말처럼 기회로 보이기 시작한다.

위기가 기회이고 기회가 위기이다.

[일취월장 신박사의 경영에세이 中)


[사고]

  • 반성적 사고

  • 통계적 사고

  • 맥락적 사고

  • 시스템적 사고

  • 재무적 사고

이번 일취월장 2장 사고에서는 위의 5가지 사고방식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솔직히 나에게는 조금 어려운 챕터인거 같다.(다음에 다시한번 학습을 해야 겠다.)

오늘 이야기 하고 싶은 부분은 반성적 사고 그중에서 아래의 내용에 대해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과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반성적 사고를 높이기 위해서 당신이 해야 할 첫 번째 과제는 '기록' 이다"(본문 94P)

나는 오늘로써 2주째 DR을 작성하고 있다. (주말을 빼면 10일째 작성中)

DR 작성의 주 목표와 같이 매일매일 내가 한일에 대한 반성과 기록을 함으로써 다음날에는 좀더 좋은 결과의 기록을 위한 마음가짐을 가지며 하루하루의 일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면 근 2주간 늦잠, 업무중 딴짓, 퇴근 이후의 기록이 없는 점은 아직 나에게 제대로된 DR을 작성한다고 말할 수 없으며

남에게 보여주지도 못하는 상황이다.

항상 내일부터는 제대로..내일부터는 제대로 라고 하지만 내마음 속의 변명들이 오늘만  오늘만 하고 메아리를 치고 있다.

그래서 이글을 쓰는것을 계기로 정말 오늘 저녁부터 진짜 하루의 일과에 대한 기록을 시작하보려 한다.

이글 이후로 얼마뒤 제대로된 DR을 작성 하고 있다는 댓글을 빠른 시일에 적을 수 있기를 바라면서...


[선택]

5가지의 의사결정 프로세스


1.인식론적 경험을 갖췄는가?

(인식론: 지식에 대한 제반 사항을 다루는 철학의 한 분야로서 지식의 본질, 신념의 합리성과 정당성등을 연구)

2.선택안은 정말 충분한가?

3.검증의 과정은 거쳤는가?

4.경쟁자를 생각했는가?

5.최악의 시나리오를 그리고 대비햤는가?


현재 직장생활중인 나에게는 2번과 3번은 우리회사에 정말 필요한 문제라고 본다.

몇몇의 임원급에서 진행된 사안에 대해 부하 직원에게 까지 내용 공유나 어떤 의견도 없이 마구잡이로 진행되는 프로젝트 또는 업무 등으로 인해 이일을 왜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른체 진행되는 사안이 정말 많다.

또한 고객에게 프로젝트를 설명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경쟁자가 있다면 경쟁자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해 우리쪽에서 경쟁자를 포섭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안을 마련 해야 하는데. 무조건 적으로 우리 제품의 신뢰성만으로 일을 진행하려는 경우가 대다수다.(고객은 우리의 제품이 아닌 경쟁사의 제품을 더 선호 한다.)


[혁신]

어떤 분야든 어떠한 존재든 상관없이 혁신과 창의성은 '다양성'과 '연결'이라는 두가지 키워드로 촉진될 수 있다.[분문 241P]

혁신은 질보다는 양에 의해 탄생된다.[본문 244P]


5장 혁신에서 말하는 바와 같이 작은 틀을 깨면 남들이 생각지도 못한 새로운 발상을 이루어 낼 수 있다는 생각에 100% 공감하고 있다.

하지만 나역시 혁신을 이루기 위한 작은 틀을 아직가지 깨트리지 못하고 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우선 한쪽으로만 치우쳐진 고정관념으로 인한 사고 이며 다른 하나는 이미 수행 한 일에 대해서 어떻게 좀더 완벽 하게 바꿀것인가? 에 대한 생각으로 좀더 많은 일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혁신을 이루기에는 너무 힘들다. 하지만 이루지 못할 것도 아니다.


[전략]

이번 5장에서는 내가 업무를 함에 있어 한번쯤 깊이 생각을 해보고 고민을 해야 하는 부분이 많다는걸 알게 해주었다.

(물론 이제 일취월장을 한번 읽고 있는거라 아직 갈길이 멀긴 하다.)


전략은 실제 실행을 가능하게 하는 모든 것이어야만 하고 전략가는 실행을 현실화하기 위한 모든 것을 행동으로 해내는 사람이다.[본문 285P]


전략의 4가지 원칙

1. 가장 중요한 목표에 집중하라.

2. 선행지표에 따라 행동하라.

3.점수판의 강점을 활용하라.

4.책무를 서로 공유하라.

[본문 285P]


내가 지금 전략 사업부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위의 4가지 원칙을 지키고 있느냐..?

안타깝지만 난 전혀 그렇지 않다고 본다.

마케팅에 있어서도 제품을 홍보 함에 있어어도 지금까지 힘든일 어려운점에 대해서 투덜 거릴줄만 알았지.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어 대해 계획을 짜고 준비하는 생각은 전혀 해보지 않았다.

아직 나의 위치에서 나서기에는 회사에서 큰 화두가 되어 나타나지 않겠지만 지금이라도 적략적 사고 방식을 이용한 업무 추진을 위해 큰소리로 계획을 세워보자고 목소리를 높여야 겠다.


[조직]

훌륭한 팀(조직)의 특징


발언 권리를 제대로 행사하는 조직

발언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권리와 기회의 형평성이 팀 문화 속에 있으면 진실은 더 춤을 추게 될 것이고, 아이디어는 거침 없이 흐르게 될 것이다.[본문 396P]

크고 작은 회사 상관없이 거의 모든 조직에서 직원들끼리 "우리 팀(회사)는 뭐라고 하지않아" , "생각나는 이야기는 마음껏 해봐"라는 식의 이야기를 자주 듣게 된다.

하지만 한번 말한 이야기에 대해서 직원들이 책임을지고 일을 수행하여 하지는 않는다.

이유가 무엇일까?

바로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고 싶으며 실패한 일어대해 회사 또는 조직에서 결과만을 놓고 직원까지도 않좋은 평가를 내리기 때문이라고 본다.

특히 우리나라와 같이 모든 사람이 평등이 아닌 어른일 수록 존중하고 공경하는 사상(한문을 모르겠다..ㅜ.ㅜ)이 강해 직급이 낮을 수록 눈치만 보며 윗사람이 한 말에 대해 찬성하는 일이 대다수 이다.


동료애가 성과를 올린다.[본문 399P]

이전 회사에서는 바로위의 상사가 정말 마음에 들지 않고 똘아이 보존 법칙에 성립하는 사람이 었다.

물론 그당시 회사의 업무에 대해 적응을 못한것도 사실이다.

일취월장의 내용과 같이 회사 내에서는 마음에 맞는 타부서의 직장 동료들이 있었고 같이 일했으면 하는 마음가짐을 항상 가지고 있었다.

물론 부서를 옮기는 일도 마음에 맞는 동료와 같이 일할 기화도 없이 퇴사를 하게 되었지만..

정말 좋은 동료와 일을하면 언제든 일이 즐거운건 사실이다.


직원을 가족처럼[본문 406P]

대한민국의 어떤 회사든 가족같은 분위기의 회사라 한다.

하지만 금전적인 부분에서 가족같은 분위기지 실상은 노예와 다름이 없는 없무를 하는 회사가 정말 많다.

요즘은 이런 나쁜 사상을 열정페이라는 좋은 글귀로 포장해서 말하는 회사도 많이 있다.

아직까지 나도 직원을 가족처럼 대하는 회사를 만나보지 못했다. 아마 평생 만나지 못할 수도 있다.


[미래]

"우리가 살면서 예측한대로 미래가 변하지는 않는다. 따라서 예측을 너무 맹신해서 꼭 이뤄 질것이라고 생각하면 않된다.

언제든 변수가 있기 마련으로 항상 더나은 생각 더 아는 방식으로 개선이 가능한기 생각해 봐여 한다.

신박사님의 경영 에세이에 leader는 reader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리더의 가장 중요한 역할중의 하나는 새로운 과제를 찾아내는 일이다.[본문 460P]

리더는 이끄는 사람이지 명령하는 사람이 아니다.[본문 359P]

나도 아직 리더의 자질에서는 정말 많이 부족하다..아니 그냥 없다고 보는게 맞는 말인거 같다.

요즘 들어 성격을 고치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고 있다..욱하는성격,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성격등

하지만 생각만 할뿐 실천을 하지 않는다.

"실천하고 실행하는 사람에게 기회가 온다고 했다. 이참에 리더가 되기 위한다기 보다

나자신을 바꾼다는 생각으로 실행에 옮겨야 겠다.


[성장]

성장편의 내용중 신박사님의 경영에세이 에서 대학교 시철 같은 반이었던 형의 학습 방법이 생각난다.

아직까지도 잊혀지지 않는것이 시험을 위해 4명 5명이서 학습을 하고 있었는데 한사람씩 일어나서 칠판에 학습 내용에 대해 설명을 해주는 식으로 해보자고 제안을 했었다.(그당시 한과목의 1번 문제가 매년 항상 동일한 문제로 해당 내용에 대해 그레프를 그리고 설명하는 내용이 었다.) "그 당시 나는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왜 남들 앞에서 이렇게 발표를 해야하는 의문을 가졌지만 그형은 그당시 지금 일취월장과 완공에서 말하는 학습 방법의 습득 후 피드백을 하는 과장에서 자연스래 장기기억으로 만드는 과정을 알고 있었던것 같다.


요즘 일취월장 과 완공을 보면서 나의 학창시절은 그냥 남들이 보기에 공부를 하는구나 하는 정도지 진정 나자신은 공부를 하는게 아닌

공부라는 불필요한 노동을 하고 있었던것 같다.


다들 그렇겠지만 나또한 왜 그당시 이런 생각을 하지 못했나 하는 반성을 하며 한편으로 갈수만 있다면 그때로 돌아가 지금의 공부 습관으로 열심히 해보겠다는 상상을 해본다.


오늘 보다 더나은 내일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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